통일부 장관·국정원장과 달리 청문회 거치지 않아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국정원장) 후보자 등을 포함한 정부 외교·안보라인 인선을 단행했다.
안보실장은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과 달리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는다.
정의용 신임 특별보좌관은 3년 2개월 간 문재인 정부에서 첫 안보실장직을 맡아 서 신임 실장과 외교안보 '투톱'으로 활약했다. 임종석 신임 특별보좌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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