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 글로벌 타임스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홍콩 정부가 이번 주말 통행금지령을 선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가 돌연 트윗을 삭제했다.
이에 앞서 홍콩 정부는 홍콩의 모든 학교들이 17일까지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홍콩은 지난 11일부터 4일째 혼란이 계속되면서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업이 취소되고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지하철은 부분적으로 운행이 중단됐고 시위대는 도로를 봉쇄한 채 홍콩 곳곳에서 경찰과 폭력 충돌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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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홍콩 정부는 홍콩의 모든 학교들이 17일까지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홍콩은 지난 11일부터 4일째 혼란이 계속되면서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업이 취소되고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지하철은 부분적으로 운행이 중단됐고 시위대는 도로를 봉쇄한 채 홍콩 곳곳에서 경찰과 폭력 충돌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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