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께 해운대구 반여3동 공영주차장 뒷산에서 바위 3개가 굴러 떨어졌다.
떨어진 바위는 지름 약 1m 크기 2개와 50㎝ 크기 1개 등 총 3개이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1t 트럭 2대와 승용차 1대 등 차량 3대의 차체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지난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바위가 굴러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19/07/23 10:56:44 최초수정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