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내달 5일까지 CCTV 2855대 특별점검

기사등록 2019/05/15 15:08:07

성동경찰서 협력해 상황 대응 훈련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2019.03.14.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2019.03.14.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내달 5일까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및 현장 폐쇄회로(CC)TV 설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는 CCTV 관제요원과 경찰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현재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방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주·정차 단속 등을 위해 2855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 스마트도시 통합 운영센터 직원 3개조 16명이 CCTV 설비를 현장에서 꼼꼼하게 확인 점검할 방침이다. CCTV의 성능향상을 위해 주변 환경정비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빈틈없는 CCTV 설비 점검과 모의 훈련을 통해 구민들이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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