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
이번 꽃샘추위는 오는 25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하면서 해소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이 날부터 고기압 영향으로 부산에는 실효습도가 35~40%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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