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함께 뛴다]한솔제지, '1% 나눔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기사등록 2019/02/25 08:35:00

임직원들 급여 1% 기부로 '농어촌 지역 놀이터 짓기' 등 진행

경북 의성·전북 완주·전남 영광 등 8개 지역에 놀이터 설립

아프리카 등 해외 취약지역에서 '초등학교 건립 운동' 앞장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한솔제지는 '종이를 통해 문화 발달에 기여한다'는 이념 아래, 상생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솔제지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하는 '1% 나눔운동'을 꼽을 수 있다.

임직원들이 급여 중 1%를 기부하고 또 동일한 만큼의 비용을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태로 운영되는 1%  나눔운동은 한솔제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제도로, 이를 통해 한솔제지는 '농어촌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짓기',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솔제지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설립은 한솔제지가 표방하는 사회공헌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경북 의성군에 설립된 1호 농어촌 놀이터인 '도리터'와 전북 완주의 '신기방기 놀이터', 전남 영광의 '군남 하늘보리터', 경북 영덕의 '지품팡팡놀이터', 경북 영주의 '부석 올라올라놀이터', 전북 진안의 '장승놀이마루 놀이터', 전남 장흥의 '꿈틀놀이터' 등 한솔제지는 현재 8개 지역에 놀이터 건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놀이터를 설립해나갈 계획이다.


한솔제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맺고 2013년부터 해외 취약지역의 학교 건립 운동에도 앞장서왔다.

이를 통해 시에라리온의 카일라훈 지역에 있는 콘도르마 마을에 'God is our light 초등학교', 라이베리아 말기비주 가비지역에 '페이예초등학교' 등을 세웠으며, 이후 아프리카를 넘어 스리랑카 등지에서도 학교 건립을 진행하며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해당 지역 초등학교의 등록률과 학업지속률은 계속 증가했고, 학습환경이 개선되면서 학습성취율이 상승하는 등의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한편 한솔제지는 이외에도 봉사동아리인 '한솔나누미'를 결성하고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 별로 봉사동아리를 구성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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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함께 뛴다]한솔제지, '1% 나눔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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