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직경 900㎜ 상수도관 파열…2개 차로 통제·복구작업

기사등록 2019/02/15 13:31:1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 7분께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8번 출구 앞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 파열돼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긴급복구반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2.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 7분께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8번 출구 앞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 파열돼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긴급복구반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2.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 7분께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8번 출구 앞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 파열로 물이 새어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도로 노면에 45㎝ 가량의 균열이 발생했고, 이 균열을 통해 수돗물이 계속 새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부산시청 방향 도로 2개 차로를 통제했고,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는 지하 1.5m 깊이에 묻혀 있는 직경 900㎜ 상수도관이 파열돼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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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직경 900㎜ 상수도관 파열…2개 차로 통제·복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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