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 최고 전문가는?…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

기사등록 2018/10/23 12:00:00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소방청은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부부문(소방공무원), 민간부문(전문·일반·학생 분야)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 예선과 본선, 결선 등 3단계를 거쳐 국내 최고의 화재예방 전문가를 발굴한다.
 
 소방공무원 210명, 전문분야(소방안전관리자·소방안전관리보조자) 100명, 일반분야 77명, 학생분야(소방 관련학과 대학생) 75명 등 46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각 분야 1~3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과 총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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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최고 전문가는?…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

기사등록 2018/10/23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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