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진단' 모모랜드 나윤, 3개월 만에 팀 합류

기사등록 2018/10/04 08:26:32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모모랜드' 나윤(20)이 이석증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에 돌아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윤은 모모랜드 멤버들과 함께 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나윤은 지난 7월 모모랜드 4집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로 활동하던 중 어리럼증을 호소했다. 병원 검사 결과, 이석증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왔다. 

나윤은 "팀에 합류해 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떨린다"며 "앞으로 건강을 더욱 잘 관리해 오래오래 팬들과 함께하겠다"고 설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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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진단' 모모랜드 나윤, 3개월 만에 팀 합류

기사등록 2018/10/04 08:2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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