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성남고속도서 BMW 또 화재

기사등록 2018/08/09 11:09:50

【안양=뉴시스】 9일 오전 8시45분께 경기 안양시 안양-성남고속도로 삼성산 터널 입구를 달리던 BMW 3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의 의해 꺼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안양=뉴시스】 9일 오전 8시45분께 경기 안양시 안양-성남고속도로 삼성산 터널 입구를 달리던 BMW 3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의 의해 꺼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서울=뉴시스】수도권취재팀 = 9일 오전 8시45분께 경기 안양시 안양-성남고속도로 삼성산 터널 입구를 달리던 BMW 3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꺼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이날 고속도로 운전시작 20분께 갑자기 차량에서 구동장치 이상 알람경보와 서행을 경보하여 서행 중 차량 본닛에서 연기가 발생했으며 엑셀레이터 등 조작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용차는 전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양=뉴시스】 9일 오전 8시45분께 경기 안양시 안양-성남고속도로 삼성산 터널 입구를 달리던 BMW 3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의 의해 꺼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안양=뉴시스】 9일 오전 8시45분께 경기 안양시 안양-성남고속도로 삼성산 터널 입구를 달리던 BMW 3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의 의해 꺼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불에 탄 승용차는 2014년식 BMW320d로 운행거리 11만700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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