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허장회 9단, 프로기사 은퇴

기사등록 2018/06/25 18:34:11

허장회 9단
허장회 9단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허장회(64) 9단이 바둑계를 떠났다. 한국기원에 따르면, 허 9단은 41년 간의 전문기사직을 마감했다.

강원도 원주 태생인 허 9단은 1977년 제44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83년 18기 왕위전에서 준우승하며 신예기사상을 받았다.

2003년 입신(入神; 9단의 별칭)에 올랐다. 40여년 간 도장을 운영하면서 숱한 프로기사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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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허장회 9단, 프로기사 은퇴

기사등록 2018/06/25 18:34: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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