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판문점 연락망 개설, 상시대화 가능한 구조로 가는 것 판단"

기사등록 2018/01/03 13:59:39

【서울=뉴시스】청와대 본관의 모습(사진=뉴시스DB) 2017.08.10.
【서울=뉴시스】청와대 본관의 모습(사진=뉴시스DB) 2017.08.10.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청와대는 3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시로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설하기로 하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연락망의 복원 의미가 크다"며 "상시대화가 가능한 구조로 가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리선권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19분께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3일 오후 3시(평양시간·한국시간 오후 3시30분)부터 판문점 연락통로 개통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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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판문점 연락망 개설, 상시대화 가능한 구조로 가는 것 판단"

기사등록 2018/01/03 13:59: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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