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지속으로 한랭질환 80명…사망자 6명으로 늘어

기사등록 2017/12/14 19:10:20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망자수는 6명으로 불어났다.

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524개 응급실 '한랭질환 감시체계'에 신고된 한랭질환 환자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8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3일 현재 6명으로 불었다. 지난 7일 제주도에서 올해 동절기 첫 피해자가 나온지 불과 엿새 만이다. 경기 2명(11일), 전남·경남(12일) 1명씩, 강원(13일) 1명 피해규모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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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지속으로 한랭질환 80명…사망자 6명으로 늘어

기사등록 2017/12/14 19:10: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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