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리포터 ( Hollywood Reporter )지는 24일자 기사에서 유니버설 영화사가 스타 가수 마돈나의 생애에 관한 대본 "금발의 야망"(Blond Ambition)의 저작권을 취득했으며 이에 따라 브레트 래트너가 곧 영화제작에 착수한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내용은 마돈나가 첫 앨범을 내는 동안 뉴욕에서 보낸 힘든 삶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마돈나는 이에 대해 25일(현지시간 ) 인스타그램에 불만의 글을 올렸다. 마돈나는 자신의 이야기는 오직 자기만이 할 자격이 있다면서 "누구든 다른 사람이 이걸 하려든다면 그는 사기꾼 아니면 바보일 것"이라고 비난했다.
마돈나는 그런 짓은 일도 하지 않고 "즉흥적인 쾌락"이나 추구하는 짓이라고 비유하면서, 그것은 우리 사회의 한 병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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