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김성찬 기자 = 경남 창원에서 콜레라 확진 환자가 발생해 관계 기관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창원시에 사는 주부 구모(42) 씨가 필리핀 세부에 여행을 다녀 온 후 설사 및 구토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현재 역학조사관이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환자와 접촉한 이들 중 특이 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다고 도는 설명했다.
지난 20일 창원시의 한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고 있는 구씨는 24일 현재 설사 증상만 경미하게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의료진과 동일 병실 입원환자 등 접촉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18일 필리핀 항공 PR 484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 심한 수양성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찾아 해외여행 여부를 의료진에게 설명하고 콜레라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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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