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BK21플러스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통합교육컨설턴트 양성사업팀'이 1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통합교육 컨설턴트 전문성 향상을 위한 동아시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통합교육 현장 식견을 가진 교수와 현장 전문가들을 초청, '동아시아 통합교육의 지원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통합교육 지원 체제와 중도·중복장애학생 지원, 통합교육 종사자 상호작용 및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는 통합교육 발전 연구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대 '전국 고교·대학 연계 콘퍼런스'
공주대가 17일 천안·아산역 웨딩컨벤션홀에서 '전국 고교·대학 연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콘퍼런스에는 고교 교사와 입학사정관, 입학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대, 서울여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등 5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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