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성균관대는 화학공학부 4학년 백상열(26)군의 논문이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현대 응용 물리학'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2015.01.11. (사진 = 성균관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4학년 백상열(26)군이 전자기기나 인공피부에 쓰이는 휘어지는 센서의 작동원리 및 이론을 학계 최초로 밝히는데 성공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백군의 논문 '고분자 나노 섬모의 상호 결합을 기반으로 한 휘어지는 스트레인-게이지 센서의 이론적 분석'이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현대 응용 물리학'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기존 휘어지는 전자기기나 인공피부 및 웨어러블 센서 관련 연구가 갖고 있던 한계를 넘어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 실제와 비슷하게 추출할 수 있는 분석 툴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군의 지도교수인 화학공학부 방창현 교수는 "앞으로 나노구조물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웨어러블 소자 구현을 위한 이론적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성균관대학교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백군의 논문 '고분자 나노 섬모의 상호 결합을 기반으로 한 휘어지는 스트레인-게이지 센서의 이론적 분석'이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현대 응용 물리학'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기존 휘어지는 전자기기나 인공피부 및 웨어러블 센서 관련 연구가 갖고 있던 한계를 넘어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 실제와 비슷하게 추출할 수 있는 분석 툴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군의 지도교수인 화학공학부 방창현 교수는 "앞으로 나노구조물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웨어러블 소자 구현을 위한 이론적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