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용이 DJ 이종환을 추모했다.
30일 76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인을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분”이라며 슬퍼했다.
1981년 혜성처럼 등장, 8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조용필을 제치고 가수왕(최고인기상)에 오른 이용의 진가를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인정한 첫 전문가가 바로 고인이기 때문이다.
이용은 “데뷔곡 ‘바람이려오’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이종환 선생이 진행하던 당시 최고인기 프로그램인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초대됐다”며 “이 선생은 ‘소름 끼치는 가창력’이라고 과분한 칭찬을 해줬고, 신인이었던 나는 큰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그 무렵 또 다른 방송사 인기 DJ의 시큰둥했던 반응과는 전혀 딴판이었다는 것이다.
고인은 이용을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명동의 음악다방 ‘쉘루르’에도 출연시켰다. 이용은 “ 쉘부르가 배출하지 않은 나에게 무대를 내주는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용은 신곡 ‘재기’와 ‘고백’으로 활약 중이다.
[email protected]
30일 76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인을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분”이라며 슬퍼했다.
1981년 혜성처럼 등장, 8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조용필을 제치고 가수왕(최고인기상)에 오른 이용의 진가를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인정한 첫 전문가가 바로 고인이기 때문이다.
이용은 “데뷔곡 ‘바람이려오’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이종환 선생이 진행하던 당시 최고인기 프로그램인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초대됐다”며 “이 선생은 ‘소름 끼치는 가창력’이라고 과분한 칭찬을 해줬고, 신인이었던 나는 큰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그 무렵 또 다른 방송사 인기 DJ의 시큰둥했던 반응과는 전혀 딴판이었다는 것이다.
고인은 이용을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명동의 음악다방 ‘쉘루르’에도 출연시켰다. 이용은 “ 쉘부르가 배출하지 않은 나에게 무대를 내주는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용은 신곡 ‘재기’와 ‘고백’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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