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가수 겸 MC 하하(33)가 진행하는 손바닥tv '하하의 ○○○'(땡땡땡)이 4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기범 PD는 "시청자의 피드백에 맞추는 순발력 강한 프로그램이다. 생방송을 넘어 산방송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시청자가 보내온 유머로 출발한다. 하하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기름은?'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압권이라고 귀띔한다. '채소장수가 제일 싫어하는 도시', '모래가 우는 소리' 등도 소개한다.
'다짜고짜 노래해'에서는 영상통화로 연결된 시청자에게 다짜고짜 노래를 청한다. 시청자는 자신의 사연을 전한 뒤 CM을 부른다. 시청자의 예상치 않은 코멘트와 노래가 기존의 방송과는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김기범 PD는 "시청자의 피드백에 맞추는 순발력 강한 프로그램이다. 생방송을 넘어 산방송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시청자가 보내온 유머로 출발한다. 하하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기름은?'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압권이라고 귀띔한다. '채소장수가 제일 싫어하는 도시', '모래가 우는 소리' 등도 소개한다.
'다짜고짜 노래해'에서는 영상통화로 연결된 시청자에게 다짜고짜 노래를 청한다. 시청자는 자신의 사연을 전한 뒤 CM을 부른다. 시청자의 예상치 않은 코멘트와 노래가 기존의 방송과는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성전문가 구성애(56)씨와 이야기를 나누는 '선정성'에서는 신혼아내의 자위로 고민하는 남편, '야동'을 보다가 엄마에게 들킨 모범생 등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땡봤어'는 사귄지 한 달 되던 날 차인 여대생의 사연을 전한다.
공기말 경주로 화제를 불러온 '추억의 방울방울', 장르불문 자유공연이 펼쳐지는 '잼잼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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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말 경주로 화제를 불러온 '추억의 방울방울', 장르불문 자유공연이 펼쳐지는 '잼잼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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