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먼턴=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해먼턴에서 헬리콥터 두 대가 충돌 후 추락한 헬기가 불에 탄 채 잔해만 남아 있다. 경찰은 헬기 두 대가 해먼턴 시립공항 상공에서 충돌해 조종사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헬기 조종사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라고 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과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두 조종사 간 교신 여부와 시야 확보 등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5.12.29.
기사등록 2025/12/29 09:37:36

기사등록 2025/12/29 09:37:3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