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AP/뉴시스]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에서 올해 초 주조가 중단된 1센트 동전(페니)의 모의 장례식이 열려, 조문객들이 예약된 VIP(Very Important Penny, 매우 중요한 '페니')석 주변에 앉아 웃음 짓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주조 비용이 2센트를 넘는 ‘페니’ 생산은 낭비”라며 주조 중단을 지시한 바 있다. 1센트 동전에는 링컨 대통령의 초상이 디자인돼 있다. 202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