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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야구 보도사진상에 '마운드 흙 담아 떠나는 폰세'

기사등록 2025/12/17 16: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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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는 OSEN 이대선 기자의 작품 ‘마운드 흙 담아 떠나는 폰세’를 올해의 야구 보도사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2025년 KBO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4관왕에 오른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한국시리즈 5차전 패배 직후 촬영된 장면이다. 통합 우승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LG 트윈스 선수들을 뒤로한 채, 폰세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마운드의 흙을 담아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는 1964년 출범한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스포츠 분과로, 1990년 결성돼 올해로 35년째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 제공) 2025.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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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야구 보도사진상에 '마운드 흙 담아 떠나는 폰세'

기사등록 2025/12/17 16:50: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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