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전일대비 2.5원 내린 1474.5원에 장에 나선 환율은 오전 중 1480원에 오르더니 장중 한때 1482.1원까지 올랐다. 종가 기준 1480원대 환율은 미·중 갈등이 격화됐던 4월 9일(1484.1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77.0원)보다 2.8원 오른 1479.8원에 마감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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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2/17 16:50:02

기사등록 2025/12/17 16:50:0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