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발고속철도 에스알(SR)간 철도 통합을 내년 연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에 앞서 부족한 SRT 좌석을 늘리기 위해 KTX와 SRT 열차간 교차 운행을 먼저 실시하기로 했다. 통합 편성은 KTX와 SRT 호환 소프트웨어 개발, 차량 주행 거리 증가에 따른 안전성 검증을 거쳐 내년 6월 시범사업을 한 뒤 확대할 계획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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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2/08 17:33:07

기사등록 2025/12/08 17:33:0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