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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내 집 마련 9.7년, 전세도 5년 이상

기사등록 2025/12/04 1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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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서울시내 한 부동산에 매물 안내문이 붙어있다. 올해 서울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9.7년을 모아야 하고, 전세보증금 마련에는 5.5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구매력 지수도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공급 감소에 따른 수급 불균형과 대출규제 강화로 인한 전세 물건 감소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12.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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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내 집 마련 9.7년, 전세도 5년 이상

기사등록 2025/12/04 11:23: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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