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우리밀 뺑드미 대회에서 심사위원이 갓 구워진 빵의 향을 평가하고 있다.
르빵 베이커리가 주최하는 기존 대회는 바게트와 크루아상 분야만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농식품부의 예산 및 원료 지원으로 ‘국산 밀 분야’가 최초로 신설되었다. 특히, 우리밀 뺑드미 대회에서 사용되는 밀가루는 올해 농식품부가 시범 추진한 블렌딩한 원맥을 원료로 활용되는 첫 사례다.
2025 르빵 바게트&크루아상 챔피언십 with 우리밀 뺑드미 챔피언십은 10일까지 진행한다. 2025.11.06.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