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벗어 손에 들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9.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