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영국의 앤 공주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 소피아 대성당에서 얘기를 나누며 걷고 있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