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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쌀값' 막아라…정부, 양곡 2만5천t 추가 공급

기사등록 2025/09/14 12: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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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쌀 가격이 한 가마당 22만3000원대로 올라선 가운데 정부가 수급안정을 위해 2만5000t의 정부양곡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t의 절반 이상이 2주 만에 판매됐고, 잔여 물량도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이라며 "조생종 출하 지연으로 산지유통업체의 구곡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추가로 2만5000t(정곡)을 공급해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4일 오전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쌀을 고르는 모습. 2025.09.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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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쌀값' 막아라…정부, 양곡 2만5천t 추가 공급

기사등록 2025/09/14 12:30: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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