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호(서울 33만4000호)를 신규 착공하겠다는 주택공급 계획을 내놨다. 정부는 수도권 주택 수요를 고려할 때 연간 25만호가 공급되는 게 적정 수준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평균 15만8000호 수준이던 공급을 내년부터 2030년까지 연간 11만2000호 늘린 27만호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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