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촬영 등 혐의 항소심 선고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9.04.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