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7%를 기록하며 4분기 연속 이어온 0.1% 이하 저성장에서 탈출했다. 트럼프 관세 부과 전 조기 선적에 따른 수출 반등과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 민간소비가 반등한 영향이다. 전체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모든 소득을 합한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1.0% 증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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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9/03 10:06:40

기사등록 2025/09/03 10:06:4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