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으로의 수출은 12% 감소한 87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크게 꺾였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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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9/01 16:42:28

기사등록 2025/09/01 16:42:2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