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P/뉴시스] 김원호(왼쪽)와 서승재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올라 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원호-서승재는 결승에서 천보양-류이 조(중국)를 2-0(21-17 21-12)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