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러시아 현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30일 서을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3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