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은 가구당 평균 924만 원으로 가구 소득 대비 12.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부가 의료·교육·보육 등 분야에서 현물로 제공하는 혜택이 연간 가계 소득을 약 924만 원 늘리는 효과가 있었으며, 가구 소득의 약 12.9%를 정부가 대신 지출하는 효과가 있어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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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18 14:17:17

기사등록 2025/08/18 14:17:1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