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60대 중국인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2일 서울 금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5.08.02.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