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손시티=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한 남성이 제6호 태풍 '위파'의 여파로 쏟아진 폭우에 가슴 높이까지 침수된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