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세부적으로는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축산물(2.4%)과 농산물(1.5%)이 올랐다. 배추·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에 선행하는 지표로, 향후 물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