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절기상 대서(大暑)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며 열대야를 식히고 있다. 2025.07.2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