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부르크=AP/뉴시스] 로이스 보아송(63위·프랑스)이 20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WTA250 MSC 함부르크 레이디스 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프랑스오픈 4강에 올라 이변을 일으켰던 보아송은 결승에서 아나 본다르(77위·헝가리)를 꺾고 생애 첫 투어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보아송은 이 대회 이후 세계 랭킹 4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2025.07.21.
기사등록 2025/07/21 11:19:46

기사등록 2025/07/21 11:19:4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