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양봉업자 정시명(64)씨가 20일 오후 광주 북구 충효동 야산의 한봉장에서 수해를 입어 텅 빈 벌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7.2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