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19일 오후 경남 진주시 하대동 남강변에 설치된 야외공연장이 물에 잠기면서 출입통제선이 있는 공연장 앞을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거닐고 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