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데일리 광장에서 열린 ‘선한 소란은 계속된다’(Good Trouble Lives On) 전국 행동의 날 집회에서 한 시위자가 반트럼프 문구가 적힌 우산을 들고 있다. ‘선한 소란’은 2020년 7월 17일 타계한 미국의 인권운동가이자 하원의원이었던 존 루이스가 만든 표현으로, 부당함에 맞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롭고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함께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202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