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17일 오전 8시51분께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리의 한 도로에서 소방관이 폭우로 쓰러진 나무들을 전기톱으로 잘라내고 있다.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7.1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