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개막한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대한항공의 항공기 외관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70개 기관이 참여해 모빌리티, 빌딩·인프라, 에너지·환경, 안전·헬스케어 등 스마트시티 분야의 첨단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식 공유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35개의 콘퍼런스와 부대행사가 진행한다. 2025.07.1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