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플로나=AP/뉴시스] 6일(현지 시간) 스페인 팜플로나 광장에서 산 페르민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광장을 메우고 있다. 산 페르민 축제는 매년 7월 열리는 행사로 참가자들이 출발 지점에서 투우장까지 약 850m를 질주하는 황소 무리를 피해 달리는 소몰이(엔시에로)가 대표 이벤트이다. 한편, 이 축제는 '전통 축제'와 '동물 학대' 사이에서 해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 2025.07.07.
기사등록 2025/07/07 16:43:55

기사등록 2025/07/07 16:43:5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