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그램(미 텍사스주)=AP/뉴시스]미 텍사스주 잉그램의 과달루페강 케이드 루프 다리에서 5일 돌발 홍수로 무너진 다리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텍사스주에서 4일(현지시각) 발생한 돌발 홍수로 인한 희생자 수가 최소 51명 사망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홍수가 기독교 여름 캠프를 덮치면서 27명의 소녀들이 실종돼 구조대원들이 이들을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2025.07.06.
기사등록 2025/07/06 12:51:24
기사등록 2025/07/06 12:51:2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