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장윤정 부대변인은 북 방사성 폐수 의혹 실태조사 질문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 환경부, 해양수산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조사는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 및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에서 우라늄·세슘 등 방사성 물질과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약 2주간의 분석 과정을 거쳐 모든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7.04.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