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부가 지난달 28일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대출규제를 시행한 직후 서울 집값 상승폭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주요단지 등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선호지역 내 매수문의가 감소하면서 서울 전체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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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7/03 19:00:00

기사등록 2025/07/03 19:00:00 최초수정